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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rectify, 8만 5,000달러에 산 SaaS가 인수인계에서 월매출 20% 하락. 7개월 뒤 50K ARR

노코드 디렉터리 사이트 제작 SaaS Directify는 2026년 2월 월매출 2,000달러 상태에서 8만 5,000달러에 개인에게 매각됐다. 산 쪽은 주중 직장을 그대로 유지한 채, 인수인계 중 1,600달러까지 떨어진 월매출을 7개월 만에 50K ARR로 끌어올렸다. 다만 반년 시점에도 인수 대금 회수는 약 7만 달러가 남아 있었다.

Directify, 8만 5,000달러에 산 SaaS가 인수인계에서 월매출 20% 하락. 7개월 뒤 50K ARR

8만 5,000달러에 산 SaaS의 월매출이 인수인계 도중 2,000달러에서 1,600달러로 내려갔다. 산 사람은 주중에 9시 출근 5시 퇴근의 직장을 가진 개인 개발자이고, 그로부터 7개월 뒤인 2026년 9월 13일 같은 제품은 50K ARR에 닿았다. 노코드로 디렉터리 사이트를 만드는 SaaS Directify는 판 쪽과 산 쪽이 모두 숫자를 공개한 드문 사례다.

월매출을 공개한 게재 사례 266건의 중앙값과 견주면 Directify의 지금 월매출은 대략 3분의 1에 해당한다. SaaS만 놓고 본 중앙값과 비교하면 10분의 1 아래이니 규모는 작다. 다만 부업 체제 사례 40건의 중앙값과 나란히 놓으면 4배를 넘는다. 직장을 유지한 채 운영하는 사업으로서는 위쪽에 서 있는 숫자다.

작은 SaaS를 사는 것은 처음부터 만드는 것보다 확실한 지름길이라는 시각이 있다. 고객도 매출도 거래와 함께 따라오니 그렇게 보이는 것이 당연하다. 기록은 그 반대에서 시작한다. 운영자 Venelin Kochev는 “월매출 2,000달러에 인수했지만 이전 과정에서 1,600달러까지 떨어졌다”라고 썼고, “솔직히 좀 힘들었다”라고 덧붙였다. 산 직후에 2할이 사라졌다. 게다가 인수 반년 시점의 집계는 누적 매출 16,199.20달러, 순이익 14,080.22달러, 그리고 “인수 대금을 회수하기까지는 아직 7만 달러 정도 남아 있다”였다. 흑자를 내고 있어도 원금의 8할은 아직 돌아오지 않았다.

판 쪽과 산 쪽, 양쪽의 기록

출처에서 확인할 수 있는 시간순 기록을 정리한다.

시기사건과 숫자
2024년 11월 무렵Serg가 3주 만에 제품을 만든다. 공개 4시간 뒤 첫 고객, 48시간 안에 매출 1,000달러
2025년 11월 24일월매출 2,000달러. 0에서 1,000달러까지 4개월, 1,000에서 2,000달러까지 다시 4개월
2026년 2월 6일Venelin Kochev가 8만 5,000달러에 인수. TrustMRR에서 가장 큰 성약으로 공지됐다
인수인계 기간월매출이 1,600달러까지 하락
2026년 3월 31일20K ARR 통과
2026년 4월 13일월매출 2,000달러 회복
2026년 7월 10일30K ARR(월매출 2,500달러)
2026년 7월 31일처음으로 월매출 3,000달러를 넘는다
2026년 8월 3일월매출 3,100달러. 누적 매출 16,199.20달러, 순이익 14,080.22달러, 약 2,000커밋
2026년 9월 7일월매출 4,000달러. 3,000달러에서 35일 만이라 본인이 “이 제품에서 가장 빠른 1,000달러”라고 썼다
2026년 9월 13일50K ARR 도달
2026년 9월 30일 시점본인 프로필 페이지 표기는 월매출 4,900달러

체제와 과금은 다음과 같다.

항목내용
사업노코드 디렉터리 사이트 제작 SaaS
체제1인. 주중에는 직장, 밤과 주말에 개발
요금무료(1사이트·10건), Starter 12달러, Pro 39달러, Growth 69달러, Agency 149달러(모두 월액)
연납12개월분을 10개월분 가격으로 선불
수수료이용자가 모은 게재료·광고·신청료에서는 떼지 않는다
출하공개된 업데이트 기록으로 누적 219건. “매주 출하”를 내걸고 최근 건은 열람일 당일
병행파일 변환 사이트 ConvertHub(월 30달러) 등

통한 것은 매입가가 아니라 출하 속도다

7개월에 월매출이 3배가 된 이유를 편집부는 기능의 신선함으로 보지 않는다. 통한 것은 출하 빈도다. 업데이트 기록은 누적 219건이고, 열람한 날에도 새 항목이 올라와 있었다. 본인이 든 약 2,000커밋이라는 숫자 역시 매주 손을 댄 기록으로 읽힌다. 테마 에디터, 17종 템플릿, 수익화 허브를 함께 담은 2.0 계열 개편도 이 기간에 들어 있다.

3,000달러에서 4,000달러까지를 35일에 채운 구간이 가장 알기 쉬운 신호다. 그 전에는 2,000달러에서 2,500달러까지 3개월, 2,500달러에서 3,000달러까지 다시 3주가 걸렸다. 같은 1,000달러를 얹는 데 드는 시간이 후반에서 갑자기 줄었다. 인수 직후의 작업이 기능의 구멍을 메우는 일이었던 데 비해, 후반은 쌓인 개선이 듣기 시작한 구간으로 보는 편이 자연스럽다.

여기서부터는 추측이지만, 월매출이 1,600달러까지 떨어진 원인의 대부분은 이전 절차 자체, 곧 결제 계정 전환과 만든 사람이 바뀐 데 따른 해지이며 제품 가치가 떨어졌기 때문이 아니다. 근거는 회복 속도로, 기능을 크게 더하기 전인 2026년 4월에 이미 2,000달러로 복귀했다. 떨어진 2할을 되찾아 준 것은 새로 만든 기능이 아니었다.

Kochev는 자신의 승산을 “2026년이 되어 누구나 AI로 디렉터리를 만들 수 있지만, 그래도 노코드 도구에 걸고 있다”라고 설명한다. 편집부의 읽기는 조금 다르다. 여기서 듣고 있는 것은 노코드라는 성질보다 가격을 놓은 방식이다. 월 12달러에서 시작하는 계단과, 이용자가 모은 게재료에서 일절 떼지 않겠다는 선언의 조합은 AI로 직접 만든 사이트가 가질 수 없는 조건을 만든다. 8만 5,000달러라는 매입가보다, 인수인계에서 떨어진 2할을 되돌리는 속도가 통했다.

6할은 한 건도 게재하지 않은 채다

이 사례의 자료 가치는 운영 쪽이 자기 약점까지 숫자로 내놓은 데 있다. 2026년 7월에 공개된 집계의 대상은 Directify에서 만들어진 4,039개 사이트다. 가동 중인 것이 3,395개, 게재 데이터는 합계 513,929건. 그 위에 “61%는 리스트를 한 건도 공개하지 않는다”라고 적혀 있다.

숫자를 따라가면 낙차는 더 크다. 방문자를 계측할 수 있는 상태까지 간 것은 777개 사이트. 100건 게재에 이른 것이 313개, 1,000건을 넘은 것은 59개. 사업자 쪽에서 게재 신청을 위해 계정을 만든 것은 3,539건이고, 게재 권리 주장은 325건에 머문다. 전달된 리드는 합계 11,922건. 도구로 기능하는 사이트는 존재하지만, 만들어진 사이트의 대부분은 출발 전에 멈춰 있다.

사이트 안의 건수 표기도 맞지 않는다. 첫 페이지는 “8,300명 이상의 빌더”, “3,800개 이상의 디렉터리”를 내세우는데 회사 소개 페이지는 “2,000명 이상”, “500개 이상”에 그대로 남아 있다. 블로그 설명문에는 “2,000개 이상”이라고 적혀 있다. 출처끼리 엇갈리는 숫자이므로 어느 한쪽으로 몰지 않고 그대로 나란히 둔다.

판 쪽의 그 뒤도 기록에 남아 있다. Serg는 2026년 9월 24일 새 제품 Blogr가 월매출 1,000달러를 넘었다고 올렸다. 3주에 만들어 15개월에 8만 5,000달러로 만든 사람이, 다음 제품에서는 월매출 1,000달러 지점에 서 있다. 매각은 한 단락의 마무리이지, 쌓아 올린 것을 그대로 가져가는 일이 아니었다.

재현의 조건과 한계

조건으로 읽을 수 있는 것을 세 가지만 든다.

  • 월매출의 약 42배라는 매입가가 성립하는 것은, 산 쪽이 매주 출하를 이어갈 가처분 시간을 확보할 수 있을 때뿐이다.
  • 인수인계에서 2할이 떨어지는 전제를 받아들일 수 있는 것은, 회수를 몇 년 단위로 잡고 있는 경우뿐이다.
  • 무료 플랜을 넓게 열어둘 수 있는 것은, 이용자의 6할이 한 건도 게재하지 않는다는 점을 가격에 넣어 두었을 때뿐이다.

한계는 세 가지다. 먼저 숫자의 성격으로, arrfounder에 실린 것은 본인이 X에 쓴 자기 신고를 제3자가 수록한 것이고 결제 데이터에 의한 검증은 들어 있지 않다. 프로필 페이지의 월매출 4,900달러도 자기 신고다. 다음은 체제로, 주중 직장을 가진 1인이 밤과 주말에 매주 출하를 이어가는 전제는 가처분 시간의 조건이 상당히 강하다. 그리고 규모로, 월매출 4,900달러는 게재 사례 중앙값의 3분의 1 정도에 위치한다. 회수 잔액 7만 달러라는 숫자가 보여주듯 이 사례는 아직 “매입가를 되찾는 도중”에 있다.

같은 유형을 금액순으로 늘어놓기

개인이 기존 제품을 사서 키우는 유형은 게재 사례 가운데 금액의 폭이 특히 넓다. 월매출 1,000달러의 RecordJoy(1만 달러에 사서 1년 뒤 2만 달러에 매각), 이 건의 월매출 4,900달러, 합계 MRR 12만 달러인 마이크로 SaaS 4개의 인수 롤업, 2만 달러에 GitHub 저장소를 사서 150만 달러 ARR까지 끌고 간 Damon Chen의 PDF.ai. 매입가의 자릿수는 가까운데 도달점은 세 자릿수 차이가 난다.

디렉터리라는 소재 자체에 관해서는, 등록 작업을 대행해 월 10,000달러에 닿은 AI Directories도 게재하고 있다. 그쪽은 작업을 팔고 Directify는 도구를 판다. 같은 수요의 다른 측면이다.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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